[20170610][610항쟁 30주년][박종철][이한열][전두환][최루탄 삼양화학 한영자 방산비리 삼양컴텍][노태우][각 포털 첫 화면]
2017년 610항쟁 30주년
각 포털 첫 화면을 보겠습니다.
네이버는 419혁명 518광주민중항쟁 610항쟁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tory1987.aspx
사진으로 보는 1987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모아 보실 수 있습니다.
img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8199.html
https://wspaper.org/article/4207
http://khross.khan.kr/254
http://www.610.or.kr/
http://theimpeter.com/35718/
루탄에 맞은 이한열의 모습은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한열의 쓰러진 모습을 촬영한 사람은 로이터통신 한국지사 사진부장으로 있던 정태원씨였습니다. 정씨는 1980년 광주에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을 15일간 독점 취재하는 등 베테랑 외신기자였습니다.
최루탄 신데렐라 삼양화학 한영자, 1987년 개인 소득 1위’
최루탄을 생산하는 삼양화학공업은 1975년부터 최루탄 개발에 들어가 1979년 방위산업체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1987년 6월 항쟁이 있기 직전인 1986년 삼양화학공업의 매출은 499억이었습니다. 삼양화학이 최루탄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는지,
한영자 회장의 소득세 순위는 1982년 16위, 1983년 17위, 1984년 11위, 1985년 4위, 1986년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6월 항쟁이 있던 1987년 한영자 회장은 52억 5,300만 원의 소득으로 소득세만 28억 7,80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국내 굴지의 기업 오너를 제치고 소득세 랭킹 1위가 됐습니다. 최루탄이 얼마나 많이 생산돼 판매됐고 사용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미래한국은
삼양화학 한영자 회장,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기사에서
1987년 전두환과 노태우에게 각각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을 제공한 사람이 삼양화학공업의 한영자 회장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전두환 둘째 누나의 장남 허모씨가 삼양화학공업의 이사로 재직하는 시기에 성장했고, 한 회장이 허씨에게 목동 아파트를 사주기도 했다는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최루탄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그 최루탄을 생산한 기업은 삼양컴텍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00억여 원 상당의 신형 방탄복 30만8500개를 국방부에 독점 공급하면서 아직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09/story_n_5471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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