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입장] 국민의 상식이 거둔 당연한 결과, 교육부, 보조교재 배포계획 철회해야(2017.2.16) ‘2017 역사교육 연구학교’지정현황 조사결과 - 전국 5,249개 중고교 중 연구학교 지정한 곳은 경북지역 3개 로 마감, 국정교과서채택율 0.06% - 비상대책회의, “국민의 상식이 거둔 당연한 결과”,“교육부, 보조교재 배포계획 철회해야” ◦ 전국 5,249개 중․고등학교 중에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는 전국에 3곳 으로 확인되었으며, 경북지역 에 소재한 경북항공고 등학교, 문명고 등학교, 오상고 등학교임. 국립고등학교는 12곳이 연구학교 지정여부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교육부에 연구학교 신청을 한 학교는 0개임. 5,249개교 대상 국정역사교과서 채택율은 0.06%임. (※중1, 고1에 역사교육과정을 배치한 학교는 1,539개교로, 특히 중학교는 1학년 역사교육과정 배치를 기피해 전국 3,209개 중학교 중 21개교 0.65%만이 1학년에서 역사를 배움) 시 · 군 법인명 학교명 전화번호 학교급 연차 학급수 영주 경천교육재단 경북항공고등학교 054-636-2702 고 1/1 12 경산 문명교육재단 문명고등학교 053-813-7312 고 1/1 18 구미 오상교육재단 오상고등학교 054-471-5036 고 1/1 30 이번에 연구학교를 신청한 경북지역의 3개 고등학교( 항공고, 문명고, 오상고 ) 또한 연구학교 채택과정에 학교구성원이 의사결정에 자유롭게 참여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음. 연구학교 신청과정에서 경북교육청은 편법적인 행정행위 를 했다고 판단하며, 이에 대해 교육부는 관할 교육청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 또한 우리 ‘국정교과서폐기 비상대책회의’는 향후 연구학교 운영과정에서 부당한 절차나 사례가 발생하는 지를 주시해 나갈 것임. 안산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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